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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전 세계 애도 속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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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26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에 세계 각국 정상을 비롯한 약 25만 명의 신도들이 모여서 교황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장례를 마친 교황청은 오늘부터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에서 교황의 무덤을 일반에 공개합니다.

    '노벤디알리'로 불리는 9일간의 애도기간이 다음달 4일까지 이어지고, 후임자를 뽑는 추기경단 비밀회의인 '콘클라베'는 다음달 6일부터 11일 사이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양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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