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부의 한 항구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에스칸다르 모메니 내무부 장관은 오늘(27일) SNS를 통해 "폭발로 인해 지금까지 25명이 사망하고 80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어제 이란 남부 도시 반다스 압바스에 위치한 샤히드 라자이항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현재까지 인명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용재]
에스칸다르 모메니 내무부 장관은 오늘(27일) SNS를 통해 "폭발로 인해 지금까지 25명이 사망하고 80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어제 이란 남부 도시 반다스 압바스에 위치한 샤히드 라자이항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현재까지 인명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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