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토)

    이란 항구 폭발…최소 25명 사망·800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란 남부의 한 항구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에스칸다르 모메니 내무부 장관은 오늘(27일) SNS를 통해 "폭발로 인해 지금까지 25명이 사망하고 80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어제 이란 남부 도시 반다스 압바스에 위치한 샤히드 라자이항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현재까지 인명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용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