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1992년생 32살 김성진입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범죄예방 등 공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미아역 근처 한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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