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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CTCOIN, 디지털 추모 생태계에서 실물 기반 토큰 이코노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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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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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추모 프로젝트 CTCOIN(씨티코인)이 초고령화 사회 및 반려동물 증가 현상에 따른 추모 시장의 급성장 속에서 실물 기반 유틸리티 토큰으로서의 강점을 앞세우고 있다.

    업체측에 따르면 CTCOIN은 단순한 암호화폐가 아닌, 실제 사용처를 갖춘 추모 특화 토큰으로, 생체보석 구매, 디지털 아카이브 전시, NFT 추모 아트 발행 등 다양한 실물 및 디지털 추모 서비스에 직접 활용 가능하다.

    특히 CTCOIN은 기억을 영원히 기록하고자 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추모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CTCOIN은 자체 생태계 내에서 생체원소 기반 보석 '하나스톤(Hana Stone)' 구매, 디지털 아카이브 관람 및 전시권, NFT 기반 추모 콘텐츠 제작 및 거래 등 실질적인 소비활동에 토큰을 사용할 수 있다.

    단순히 보관하거나 거래되는 것이 아닌, 현실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구조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와 지속가능한 가치 상승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CTCOIN의 성장성에 대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추모·장례 수요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추모 시장 또한 연간 수조 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에 직접 연결된 토큰은 실질적 유틸리티를 통해 시장 성장과 함께 가치가 동반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CTCOIN은 국내 대형 로펌 법무법인 동인과의 자문 계약을 통해, 해당 토큰이 한국 내 '증권형 토큰'이 아님을 명확히 하였으며, 또한 장사법상 봉안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디지털 아카이브 및 생체보석 전시 구조를 기반으로 국내 사업 전개 시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CTCOIN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블록체인을 통해 기억을 기록하고, 예술적 추모로 승화시키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CTCOIN은 단순한 토큰이 아닌, 기억과 감정을 연결하는 디지털 자산으로서 세계적인 확장 가능성을 갖춘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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