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남선우 대전선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남선우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 병원장./대전선병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남선우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 병원장이 30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남 원장은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남선우 병원장은 "아동은 사회의 희망이며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존재로 아동학대 예방은 누구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모두의 연대와 참여가 필요한 과제" 라며 "대전선병원은 앞장서서 아동 보호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 원장은 김의순 유성선병원장과 정봉각 대전한국병원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