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李 위한 탄핵 시작돼" 비판
우원식 국회의장 향해 사퇴 촉구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상목 전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소추안 본회의 상정을 허용한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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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3당을 위해 10년을 노력했던 제가, 3년 전 단일화를 결단했던 이유도 이재명이 범죄혐의자임을 알았기 때문"이라며 "사법부를 부정하고, 행정부를 무력화하며, 입법부마저 유린하는 범죄혐의자 이재명. 그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주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이 정도인데,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겠느냐"라며 "자기 편의 죄는 법을 고쳐서라도 사면하고, 반대편의 죄는 법을 바꿔서라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의원은 탄핵을 주도하는 우원식 국회의장에 대한 비판도 이어나갔다. 잦은 탄핵 행위에 대해 그는 "국민은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리고 파렴치의 화신 우원식 국회의장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국회가 우원식 의장 개인의 것이냐"며 "그러려고 그 자리에 있느냐. 국민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 의원은 1일 이번 대법원의 판결과 관련해 SNS에 "대한민국의 법치는 살아 있다"고 평가하며, SNS에 "진실은 숨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이재명 후보는 후보직을 자진해서 사퇴하고 남은 재판에 성실히 임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은 범죄혐의자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 그것이 국민을 위한 마지막 도리"라고 덧붙였다.
방제일 기자 zeilis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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