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 선출
박은정 의원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2일 오전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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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후보자는 2명으로 기호 1번 서왕진 의원과 기호 2번 황운하 의원이 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8일 오전 8시 국회 당회의실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지난달 29일 의원총회를 통해 제2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 구성을 의결했다. 위원장은 김준형 의원이 맡는다. 부위원장은 이해민 의원이 선임됐다.
서왕진 후보는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울연구원장, 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당 최고위원이다.
황운하 후보는 경찰 출신으로,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을 지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혁신당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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