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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유럽연합과 나토

    국정원, NATO 국제 사이버 방어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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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국정원 로고
    [국정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국가정보원은 오는 5~9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CCDCOE) 주관 사이버 방어 훈련인 '락드쉴즈 202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정원은 초연결 시대 사이버 공격 대응은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나토 방침에 맞춰 캐나다와 연합팀을 구성해 훈련에 나선다.

    훈련에는 역대 최대인 민·관·군 등 47개 기관 소속 전문가 170여명이 참여한다.

    공공 부문에서는 국정원을 비롯해 경찰청, 서울특별시,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전력[015760] 등이 군에서는 사이버작전사령부와 방첩사령부 등이, 민간에서는 KT[030200], LG CNS, SK쉴더스, 네이버 클라우드, 신한은행 등이 참가한다.

    락드쉴즈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실시간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이며 한국은 2021년부터 이번까지 5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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