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로고 |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국가정보원은 오는 5~9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CCDCOE) 주관 사이버 방어 훈련인 '락드쉴즈 202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정원은 초연결 시대 사이버 공격 대응은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나토 방침에 맞춰 캐나다와 연합팀을 구성해 훈련에 나선다.
훈련에는 역대 최대인 민·관·군 등 47개 기관 소속 전문가 170여명이 참여한다.
공공 부문에서는 국정원을 비롯해 경찰청, 서울특별시,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전력[015760] 등이 군에서는 사이버작전사령부와 방첩사령부 등이, 민간에서는 KT[030200], LG CNS, SK쉴더스, 네이버 클라우드, 신한은행 등이 참가한다.
락드쉴즈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실시간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이며 한국은 2021년부터 이번까지 5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kyungh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