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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지난해 지방세 체납관리 전반에 대해 이뤄진 것이다. 평가는 지방세 이월체납액과 체납자 수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눈 뒤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올해 수원· 용인·고양시 등과 함께 1그룹에 속한 화성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4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신속하고 다양한 채권 확보 ▲강력한 행정제재 실시 ▲압류 재산(부동산, 차량) 공매 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범칙사건 조사 ▲체납법인 사업장 수색 등 적극적인 체납 징수 활동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송문호 화성시 재정국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공정한 세정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지방재정을 확보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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