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목)

    이슈 선택 2025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김용태 내정…사무총장엔 박대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선후보 교체 작업 무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후임으로 초선인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가평)이 내정됐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공개 차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비대위원장 인선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김 비대위원은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다. 30대 비대위원 내정으로 당의 변화와 전면 쇄신 의지를 보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선 실무 전반을 총괄할 사무총장에는 4선 중진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이 내정됐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