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호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과거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정책을 엉성하게 승계하는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지리적이나 기후적으로 재생에너지 생산에 불리해 대규모 태양광 설비를 갖춰 규모의 경제로 극복해야 하는데 햇빛연금은 이를 역행해 가격을 올릴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재생에너지가 농가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이용되어 정치논리로 인한 추가적인 가격 인상도 불 보듯 뻔하다며 기업들에 막대한 손실만 끼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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