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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가스전 공동 개발 사업이 중단된 동중국해에서 최근 중국이 새로운 구조물을 일방적으로 건설하려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중국이 동중국해에서 새 구조물을 지으려는 정황을 파악하고, 중국 대사관을 통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과 중국 해역의 경계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중국이 일방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2008년 동중국해에서 가스전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지만 2010년 중국 어선이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함정과 충돌한 이후 양국 간 긴장이 커지면서 이후 협의를 중단했습니다.
그동안 일본은 중국이 이 해역 일대에 구조물을 설치해 일방적으로 가스전을 개발하려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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