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풍수해 및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공사장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건축공사장과 노후 건축물, 축대, 옹벽 등이며 이 중 109개소는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축대·옹벽 상하단부 침하 및 균열 여부, 배수구 기능 유지 상태 등이며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여부, 계측관리 상태, 호우·강풍 대비 현장관리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은 긴급 조치 후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건축공사장 점검 모습. 성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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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구는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해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되며 기상특보에 따라 총 6단계의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한다.
또한 집중호우 시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 맨홀과 방재설비를 교체하고 침수 취약가구에는 125명의 돌봄공무원과 동행파트너를 배치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구는 이보다 앞서 수방시설 및 취약지역 점검, 양수기 사전점검, 육갑문 시험가동, 빗물펌프장 시운전, 수방자재 배치, 대형공사장 하수시설물 점검, 하천 예경보시설 및 차량 진출입차단 시설 등에 대한 사전점검도 완료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연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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