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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서울대병원급 대형 병원 오송에?…‘글로벌 아르앤디(R&D) 임상연구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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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충북도 등은 1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글로벌 아르앤디(R&D) 임상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했다.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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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암 등 난치성 질환 진단·치료 기술 개발과 서울대병원 등 500병상 규모 대형 병원 유치를 염두에 둔 ‘글로벌 아르앤디(R&D) 임상연구센터’ 청주 오송 설립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글로벌 아르앤디(R&D) 임상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용역은 ㅅ 사가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참이다. 충북도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8천억원을 들여 청주 오송 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에 ‘글로벌 아르앤디(R&D) 임상연구센터’ 설치를 구상하고 있다.



    충북도 계획을 보면, ‘글로벌 아르앤디(R&D) 임상연구센터’는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과 나라 안팎의 혁신 기관·기업·대학·병원 등이 개발한 신약 등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 이곳은 치매·암 등 난치성 질환 진단·치료 기술 개발, 병원·대학·기업·기관 등의 차세대 첨단 생명공학(바이오) 관련 공동 연구, 신약·의료 기기 연구 개발·임상연구 등 전문 인력 양성도 주도한다.



    이곳에 500병상 규모 서울대병원 등을 유치해 암 등 희귀질환, 장애인·노인 관련 특성화 진료도 구상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글로벌 아르앤디(R&D) 임상연구센터’는 기업·대학·연구원·병원 등이 유기적으로 융합하는 세계 바이오 혁신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미국 매사추세츠주 종합병원같은 연구병원이 들어 서면 수도권 편중 의료난, 공공 의료 사각지대 해소 등 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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