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주보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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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보건대학교는 진주노인요양병원에서 한빛요양병원, 진주노인요양병원과 외국인 요양보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 요양보호사 제도 확대 방침에 발맞춰, 요양보호 분야의 전문성과 서비스 질을 높이고 외국인 인재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진주보건대 김영희 교학3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이론과 실무 교육을 통해 요양보호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풍부한 실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진주보건대학교는 오는 9월 외국인 요양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년제 전문학사과정인 K-헬스케어과를 신설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서는 요양보호 분야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의 향상 및 해외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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