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내한 나선 톰 크루즈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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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18일 33만 5,28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작품은 개봉 주말 이틀간 누적 관객 수 76만 2,805명을 동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작들을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폭발적 흥행력을 입증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단 이틀 만에 76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모습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아왔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개봉을 앞두고 12번째 내한에 나섰다. 프레스 컨퍼런스를 찾은 그는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라면서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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