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22일 서 원내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하는 광주 선대위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서 원내대표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제22대 총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현재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2차 인선에는 지역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사회 대표가 대거 포함됐다.
새롭게 임명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서 원내대표와 양진석 경영자총연합회장·최정섭 광주의사협회장·김동균 광주약사회장·최의권 광주한의사회장·김종효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13명이다.
양부남 민주당 광주선대위원장은 "국민통합 실현을 위해 조국혁신당의 원내대표이신 서 의원을 모셔 왔으며, 광주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도 모셔와 광주 선대위의 외연이 확장됐다"고 평가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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