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 담당 집행위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상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셰프초비치 집행위원은 "양측의 무역은 위협이 아닌 상호존중을 토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EU는 양측 모두에게 맞는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성실하게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언급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EU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이후 나온 첫 번째 공식 반응입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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