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 혐오·편견 부추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5.23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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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CBS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설씨가 '제가 노조하게 생겼냐', '노조는 과격하고 세고 못생겼다'는 등의 폭언을 쏟아내며 노조에 대한 노골적 혐오와 편견을 부추겼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을 노골적으로 폄하한 김 후보의 배우자답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이쯤 되면 반노동이 아니라 혐노동"이라며 "노동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차별적 시선을 유포하려거든 그 입을 닫으라"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노동자를 모욕하고 노동권을 짓밟는 김 후보가 꿈꾸는 미래, 대한민국의 일터가 얼마나 끔찍하고 암울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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