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6월 11일까지 17일간 신청 접수, 500명 모집
사이클 15개부, MTB 15개부 등 모두 30개 종목 나눠 진행
'한수원과 함께하는 경주 바람의 언덕 전국 힐클라임 대회'는 다음 달 29일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에 있는 한수원 본사와 경주 풍력발전소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한수원과 함께하는 경주 바람의 언덕 전국 힐클라임 대회' 참가자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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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클라임 코스 경사도는 평균 6.2%, 최대 20%에 달한다.
언덕으로 오르는 길이 혹독해 완주를 위해서는 강한 체력이 요구된다. 지난해 대회에는 6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올해는 사이클 15개부, MTB 15개부 등 모두 30개 종목으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2025 한수원과 함께하는 경주 바람의 언덕 전국 힐클라임 대회' 포스터. 월성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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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26일부터 경주시자전거연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 납입순으로 50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대회 요강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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