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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경찰, 화물차 들이받은 30대 음주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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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광주 북부경찰서
    [광주경찰 제공]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전도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앞서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아 전도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B씨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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