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지섭 개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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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열띤 지지 속에서 다시 스크린 앞으로 돌아온 그를 향한 응원은,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 중심엔 늘 그렇듯, 그의 공식 팬카페 '영소사'가 함께하고 있었다.
최근 소지섭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으로 컴백을 알렸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물론 업계의 기대감도 고조되었다. 소지섭은 극 중 중심 인물로서 고요한 분노와 폭발적인 액션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를 예고하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영소사' 팬들은 이 새로운 시작을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맞이했다. "촬영 열일 중~ 고맙!"이라는 다정한 메시지부터, "화보장인 등장~❤️" "정신 못 챙기겠다" 같은 유쾌한 글까지, 그의 활동 하나하나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침부터 핫팅입니다~❤️"라고 적은 팬의 응원은, 시작부터 에너지를 쏟는 팬덤의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또한 팬카페에는 "넷플릭스 지섭님이 휠~휠 나시길!!!!!!"이라는 글에서처럼, 새로운 플랫폼 속 활약에 대한 설렘이 진하게 묻어난다. 비하인드 영상과 출처까지 링크로 챙겨주는 세심함은 그가 어떤 무대에 서든 팬들과의 연결이 끊기지 않고 있음을 증명한다.
18표는 단지 순위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것은 긴 시간 동안 작품 하나하나를 함께 걸어온 '영소사' 팬들의 일관된 마음이자, '배우 소지섭'이라는 이름이 여전히 기대되는 이유다.
한 걸음, 한 장면. 소지섭의 복귀는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곁엔 늘처럼 '영소사'가 함께하며, 그 여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 '광장'이 그리는 액션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팬들은 변함없이 그를 중심으로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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