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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플릿게이트 2'(Splitgate 2)가 오는 6월 6일(이하 현지시간) 정식 출시된다. PC(에픽, 윈도, 스팀)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5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인게임 구매도 지원된다. 3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새로운 맵, 무기,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며, 베타 버전에서 획득한 진행도도 유지된다.
'스플릿게이트 2'는 2021년 출시된 인기 아레나 슈터의 후속작으로, 포탈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포탈을 생성해 적을 기습하거나 빠르게 맵을 이동할 수 있으며, 기존 1인칭 슈팅에 전략적 요소를 더했다. 퀘이크와 포탈을 결합한 듯한 독창적인 게임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개발사 1047 게임즈(1047 Games)는 정식 버전에서 맵 생성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한 가지 놀라움'(One Surprise Left in store)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는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스플릿게이트'는 베타 버전만으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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