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개봉을 오는 2027년 3월 26일(이하 현지시간)에서 2027년 5월 7일로 연기했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개봉 연기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화 제작자로 참여한 미야모토 시게루 닌텐도 전무이사 이번 연기가 "제작상의 이유"라며 "영화를 최대한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 추가 시간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연출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웨스 볼(Wes Ball) 감독이 맡았다. 현재까지 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닌텐도의 대표 IP 확장 전략의 핵심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닌텐도는 슈퍼마리오 애니메이션 영화로 10억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젤다의 전설 영화 역시 게임 외적인 미디어 확장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