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1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해외 취업 경험 청년과 지역기업 연결…부산 글로벌 잡 챌린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부산시청사


    부산시가 해외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의 지역기업 취업을 돕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자체 최초로 해외 취업 경험을 한 청년을 지역 기업과 연결하는 ‘부산 청년 글로벌 잡 챌린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외 취업했다 귀국한 청년들이 경력 단절 없이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에는 인턴 지원금을 지원하고, 구직 청년에게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조직 적응 교육을 지원한다.

    사업은 노동청, 산업인력공단, 시교육청 등과 연계해 국내로 복귀한 청년을 발굴한 뒤 부산에 본사를 둔 국제적 기업 등 50개사를 모집해 연결하고 인터지원금을 지원한다. 인턴십 과정을 마친 청년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뒤에도 안정적으로 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을 연계하고 조직 적응 교육을 진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27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 선정 결과는 심의 후 개별 통지한다.

    선정 기업에는 해외 취업 후 국내로 복귀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1명당 월 100만원, 최대 3개월 300만원의 인턴지원금을 지원한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해외 일 경험이 있는 청년들이 돌아왔을 때 경력 공백 없이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라며 “해외 경험을 통해 얻은 국제 감각과 직무 역량은 부산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주 3일 10분 뉴스 완전 정복! 내 메일함에 점선면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