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전경. 강원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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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강원춘천강소연구개발특구는 1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5 BIO USA'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와 발굴 지원을 본격화 했다.
강원춘천강소연구개발특구와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바이온사이트, 비네이처바이오랩, 앱틀라스, 에이프릴바이오, 우당네트웍, 유스바이오글로벌, 케이메디켐 등 특구 내 바이오기업 7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투자 유치 기회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연구개발특구는 앞으로 북미와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연구개발특구는 전날 춘천시·K-BioX 공동 주최로 열린 'K-BioX ABDD 글로벌 서밋 2025'에 참가해 주한벨기에대사관 및 벨기에 Wallonia BIOWIN 클러스터와의 연계를 추진, 유럽 바이오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철성 사업단장은 "춘천특구는 강원대학교의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바이오의약신소재 분야 기업을 위한 성장단계별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R&D, M&A, 수출 등 글로벌 진출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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