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3 (토)

    "커플티 입고 외제차 데이트"…女아이돌·엔터사 대표 불륜 의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아내와 두 자녀를 둔 JD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걸그룹 멤버와 불륜 관계라는 폭로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미디언 김대희 김준호가 설립한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이하 JDB엔터) 대표가 걸그룹 멤버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X(엑스·옛 트위터)에선 JDB엔터 대표 겸 자회사 EFG뮤직 설립자 A씨가 걸그룹 멤버 B씨와 여러 차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폭로가 나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A씨와 B씨가 커플티를 입고 외제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늦은 밤 길거리에서 포옹하거나 서로 손 잡고 걷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으며 아내와 두 자녀를 둔 유부남이다. B씨는 EFG뮤직 소속 3인조 걸그룹 멤버로 지난해 5월 데뷔했다.

    A씨는 B씨와 부적절한 관계임을 인정하고 JDB엔터에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JDB엔터 측은 "최근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EFG뮤직은 B씨 그룹과 전속계약을 해지함과 동시에 회사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EFG뮤직은 "대표(A씨)가 상황 정리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상태라 내부 실무진이 필요한 대응을 진행 중"이라며 "회사 존속 여부 등 조직 운영 방향은 법률 자문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적절 관계 의혹이 불거지자 B씨는 최근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비활성화했다.

    JDB엔터는 김준호의 영문 이니셜 J와 김대희 D, 형제를 뜻하는 Brothers의 B를 따 만든 회사다. 유민상 김지민 김민경 홍윤화 김민기 신기루 오나미 홍인규 등이 속해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