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4% 상승한 배럴당 75.1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33% 오른 76.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중동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협상 제안 사실을 밝히면서 미국의 개입 가능성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뉴욕 유가가 출렁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지난 1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147만 3천 배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1년 만에 가장 큰 주간 감소 폭을 기록한 것도 유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