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이란의 추가 미사일 발사로 이스라엘 전역에서 경보 사이렌이 울리고 있다"고 알렸다.
현지 칸 뉴스는 이란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에 10건의 타격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상황은 금방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이 게시글을 올리고, 약 40분 후 이스라엘군은 시민들에게 대피소에서 나와도 좋다고 공지했다.
이날 앞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미국의 자국 핵시설 공격에 대해 "영구적인 대가가 있을 것"이라며 이란은 자국 방어를 위해 모든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추가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란에 대한 외교적 해법이냐 군사적 해법이냐를 두고 고심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군사적 개입을 단행,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 내 핵시설 3곳을 공격했다.
이스라엘 아이언 돔 방공시스템의 로켓 요격 장면 [사진=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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