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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이슈 세계 금리 흐름

    美연준 보먼 부의장 “인플레 억제되면 7월 기준금리 인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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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보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23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압력이 억제된 상태를 유지한다면 이르면 다음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일보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청사.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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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먼 부의장은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콘퍼런스 연설에서 이처럼 말했다. 연준 이사였던 보먼 부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명으로 이달 초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연준 주요 인사 가운데 가장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으로 꼽혀왔다.

    앞서 연준 내 온건한 매파로 여겨졌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의사도 지난 20일 CNBC 인터뷰에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희연 기자 ch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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