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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우리은행, 국내 35만 외국인 고객에 취업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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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글로벌’서 확인 가능

    잡코리아·인크루트·사람인·원티드랩 채용공고 조회

    해외송금·근로자보험 조회·TOPIK 강의 등

    외국인 정착 지원서비스 제공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우리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의 취업과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취업과 생활 정착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은행은 기존 금융서비스에 더해 실질적인 생활 편의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우리은행의 외국인 전용 금융 앱 ‘우리WON글로벌’을 통해 제공된다. 잡코리아와 인크루트, 사람인, 원티드랩 등 국내 주요 채용 플랫폼의 외국인 채용 공고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 ‘우리WON글로벌’은 현재 약 35만명의 외국인 고객이 이용 중인 특화 금융 플랫폼으로 △해외 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 보험 조회 등이 가능하다. 또 한국어능력시험(TOPIK) 무료 강의와 생활정보 제공 등 외국인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 제공 서비스가 국내 체류 외국인의 취업 기획 확대로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우리은행 본사. (사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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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주식거래가 가능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연계 서비스’도 이날 정식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별도의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앱 설치 없이도 우리WON뱅킹 하나로 주식 계좌 개설부터 매매, 잔고 및 수익률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안전한 인증 시스템을 갖춰 투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MTS 연계 서비스는 우리WON뱅킹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이용 가능하며 앱 하단 주식 탭을 통해 바로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에 접속할 수 있다.

    초기에는 국내주식 거래 기능이 우선 제공된다. 오는 12월에는 해외주식 거래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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