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x 드라이브 [사진: 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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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기 닌텐도 스위치2 독점작인 '드래그 x 드라이브'(Drag x Drive)의 출시일이 공개됐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드래그 x 드라이브는 오는 8월 14일 출시될 예정이다. 6월 초 스위치2 출시 이후 델타룬, 사이버펑크 2077 등 서드파티 게임이 주를 이뤘고, 독점작은 '마리오 카트 월드'와 '닌텐도 스위치2 웰컴 투어' 2종뿐이었다. 하지만 '드래그 x 드라이브'가 추가되면서 7월 출시 예정인 '동키콩 바난자'까지 총 4개의 독점작이 확보됐다.
드래그 x 드라이브는 스위치2의 새로운 마우스 컨트롤 기능을 활용한 3대3 휠체어 농구 게임이다. 게임 e샵 에 따르면 올여름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9.99달러(약 2만7000원)이다.
한편 지난 4월 더 버지는 드래그 x 드라이브를 시연해본 결과, 휠체어 조작과 유사한 컨트롤을 장시간 사용하다 보니 팔과 어깨가 불편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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