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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

    [단독] '신천지 이만희'를 대통령처럼? 교통 통제하며 '불법 호위'…준법교육 특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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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이만희 〈사진=JTBC 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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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공금횡령으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때 '실정법 경시 태도가 심각하다'는 이유로 준법교육 이수 명령도 함께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교육을 받은 태도는 더 심각했습니다. 법무부 산하기관 강의실에서 혼자 침대까지 갖춰놓고 받았단 겁니다.

    게다가 이 총회장이 차로 이동하면 신도들이 검은차 여러 대를 동원해 신호무시 '길막'을 해준 걸로 확인됐습니다.

    "회장님이 타신 차는 멈추면 안 된다"는 원칙이라는데 이건 대통령 경호원칙입니다.

    JTBC 탐사팀이 파헤친 신천지 의혹, 6시30분 뉴스룸에서 공개합니다.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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