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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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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스위치2 필수템 '보호 케이스'…테스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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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디브랜드 킬스위치 케이스 [사진: 디브랜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 스위치2 구매자는 가장 먼저 보호 케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25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는 디브랜드(Dbrand) 킬스위치, 젠키(Genki) 어택 벡터, 벨킨(Belkin) 슬림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 최적의 선택지를 소개했다.

    그중 디브랜드 킬스위치는 뛰어난 보호력과 편리한 도킹 기능으로 단연 돋보였다. 특히 '여행용' 버전은 추가 보호 기능까지 제공해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려해 볼 만한 옵션이다. 킬스위치의 가격은 59.95달러부터 시작하며, 79.85달러짜리 여행용 패키지는 아날로그 스틱 그립과 게임 카트리지 홀더를 포함한다. 다만, 조이콘2의 자석 결합 방식이 강한 충격 시 분리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이에 디브랜드는 개선된 조이콘 커버를 제공할 예정이다.

    젠키 어택 벡터는 교체 가능한 그립을 제공하며, 손이 큰 사용자에게 적합한 옵션이다. 하지만 조이콘2 슬리브가 쉽게 분리되는 점과 도킹 호환성 문제는 단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젠키는 문제를 해결한 새 버전을 7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예산을 고려한다면 파워A(Power A)의 19.99달러짜리 슬림 케이스도 나쁘지 않다. 가볍고 간편하며, 10개의 게임 카트리지를 수납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췄다. 다만, 추가 기능을 원한다면 벨킨의 29.99달러짜리 케이스가 더 나은 선택이다. 벨킨 케이스는 더 나은 소재와 수납 공간을 제공하며, 1만mAh 배터리가 포함된 버전도 6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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