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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오늘 국가유공자 초청 오찬…취임 후 첫 청와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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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여 명 참석 예정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유공자와 오찬을 함께 한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청와대에서 직접 주관하는 첫 행사다.

    이 대통령은 27일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등 16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대해 오찬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을 기리고, 국가가 그 희생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지는 자리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은 25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께 충분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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