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패티' 백승환 감독 연출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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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이 다음 달 극장가를 찾는다.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전소민 주연의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이 다음 달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3일 개막식 레드카펫에 백승환 감독과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이지현 유성주가 참석해 부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오는 6일과 8일 2차례 GV 상영회를 진행한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되어 시선을 모았다.
오는 6일 진행되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GV 상영회에서는 백승환 감독과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이중옥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8일의 GV 상영회를 통해서는 백승환 감독과 박명훈 이지현 유성주 이재환과 관객들의 대화가 진행된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행사에 대한 사항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 전소민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더블패티'의 백승환 감독이 맡았다. 백승환 감독은 다수의 영화를 제작, 연출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 실력파 감독이다. 그는 '더블패티'로 호흡을 맞췄던 신승호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탄생시켰다.
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다음 달 개봉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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