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출시되는 타이틀은 8월 29일 공개되는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Lost Soul Aside)로, PS5와 PC에서 동시 출시된다. 이어 10월 2일에는 '고스트 오브 요테이'(Ghost of Yotei)가 PS5 독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의 후속작으로 일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텔스 액션 게임이다.
2025년 내 출시 예정인 타이틀로는 '발라드 오브 안타라'(Ballad of Antara), '웨어 윈즈 미트'(Where Winds Meet), '팬텀 블레이드 0'(Phantom Blade 0)가 있으며, 각각 PS5 독점 또는 PS5·PC 동시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어 2026년에는 '사로스'(Saros)가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리터널' 개발사 하우스마르크가 제작한 3인칭 액션 게임으로, 영구적인 자원 및 진행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마블 울버린'(Marvel's Wolverine), '스워드 오브 더 씨'(Sword of the Sea), '페어게임$'(Fairgame$), '인터갤럭틱: 더 헤레틱 프로핏'(Intergalactic: The Heretic Prophet) 등 기대작들이 대기 중이다. 특히 인터갤럭틱: 더 헤레틱 프로핏은 너티독이 개발 중인 SF 액션 게임으로, 새로운 주인공 조던 A. 문이 미스터리한 행성 세미피리아에서 생존을 위한 여정을 펼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PS5 독점으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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