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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 사진=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여객기 참사,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유가족들을 만납니다.
이 대통령은 유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정부의 지원·보상 관련 애로사항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언급하며 "조금 신경 썼으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사고들"이라며 "최소한 이재명 정부에선 그런 일은 절대로 벌어질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이 대통령은 한강홍수통제소 방문 후 이태원역 추모 공간을 찾아 헌회한 바 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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