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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최저임금 5차 수정안…노동계 1만1140원 vs 경영계 1만1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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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 9차 전원회의…수정안 격차 1010원

    더팩트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가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9차 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세종=박은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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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세종=박은평 기자]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5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1140원(올해 대비 11.1% 인상), 1만130원(1.0% 인상)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4차 수정안인 1만1260원(12.3% 인상)에서 120원 낮췄다. 올해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11.1% 오른 수준이다. 경영계는 4차 수정안 1만110원(0.8% 인상)에서 20원 올렸다. 올해보다 1% 올렸다. 노사 격차는 1010원이다.

    공익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모두발언에서 "노사의 주장이 합의를 위한 수준까지 좁혀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하는 등의 적극적 개입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노사 합의가 끝내 이뤄지지 않을 때 공익위원들은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 노사는 구간 범위 내에서 최저임금 안을 제시하고 표결로 최종 결정한다.

    pep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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