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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영화계 소식

    이선빈 주연 '노이즈',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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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일일 관객 수 4만 2,248명 기록
    'F1 더 무비' 뛰어넘은 성적


    한국일보

    '노이즈'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노이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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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이즈'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을 기준으로 영화 '노이즈'는 지난 3일 일일 관객 수 4만 2,248명을 불러모으며 개봉 이후 평일 기준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3만 9,444명을 동원한 'F1 더 무비'의 일일 관객 수를 뛰어넘은 성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일에는 'F1 더 무비'가 '노이즈'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노이즈'의 누적 관객 수는 34만 7,224명이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다.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전익령 백주희 등이 출연했다. 이 작품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한편 '노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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