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지구 민방위대는 구호품을 받으러 가거나 줄을 서 있던 이들과 북부 가자시티 난민 대피소로 쓰이는 학교 건물에 있던 주민 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에는 공습으로 숨진 사람이 더 많아, 이번 주에만 사망자 300여 명, 부상자는 수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24시간 동안 무장대원과 터널, 무기 등 가자 지구 전역의 약 150개 테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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