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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4일 전날 뉴욕 증시 강세에 소폭 상승해 개장했다가 미국 고용통계 호조로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투자심리 악화로 4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5.47 포인트, 0.73% 내려간 2만2547.50으로 폐장했다.
2만2756.55로 시작한 지수는 2만2500.97~2만2842.75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9632.75로 142.37 포인트 밀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69%, 금융주 0.80%, 석유화학주 0.89%, 변동이 심한 제지주 0.90%, 시멘트·요업주 1.47%,
건설주 1.07% 하락했다.
하지만 방직주는 1.57%, 식품주 0.72%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870개가 약세를 보이고 139개는 올랐으며 60개는 보합이다.
시가 총액 가운데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0.46%, 롄화전자(UMC) 1.46%,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1.83%, 타이다 전자 0.44%,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0.71%,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2.59%, 난야과기 4.25%, 치훙 0.77%, 타이광 전자 0.54%, 웨이잉 0.61%, 롄쥔 0.72%, 광바오 과기 1.30%, 롄융 0.91%, 야광 6.67%, AES-KY 6.25%, 다량 5.15%, 무더 4.45%, 성양 반도체 3.99%, 중사 2.88%, 다퉁 2.86%, 야샹 2.35%, 웨이촹 1.65%, 즈위안 2.12%, 화숴 2.19%, 중싱전자 2.42%, 선다 2.59%, 푸스다 1.25%, 화청 2.95%, 화방전자 3.04%, 청밍전자 3.03%, 광성 3.57%, 젠처 2.62%, 징위안 전자 0.47%, 샹숴 1.88%, 촹이 1.18%, 런바오 전뇌 1.21%, 즈방 1.66% 떨어졌다.
해운주 창룽도 1.23%, 양밍 0.68%, 완하이 2.70%,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0.12%, 중화항공 0.45%, 아세아 항공 2.45%, 싱위항공 0.19%, 대만고속철 0.35%, 위안슝항 0.35%, 룽더조선 1.72%, 위룽차 3.15%, 중화차 1.73%, 허타이차 1.22%, 통신주 중화전신 0.38%, 전자부품주 궈쥐 2.30%, 철강주 중국강철 0.77%, 다청강 2.11%, 창룽강 1.14%, 타이완 시멘트 1.38%, 아세아 시멘트 1.71%, 건설주 싼디개발 1.12%, 궈타이 건설 0.75%, 궈찬 1.28%, 궈양 3.04%, 약품주 야오화 2.52%, 위안둥 은행 0.38%, 롄방은행 0.83%, 상하이 상인 1.49%, 퉁이증권 1.53%, 췬이증권 1.25%, 푸방금융 2.41%, 궈타이 금융 1.91%, 신광금융 1.32%, 카이지 금융 1.65%, 위안다 금융 2.16%, 위자오펑 금융 1.08%, 타이신 금융 1.24% 밀렸다.
스지강(世紀鋼), 관시전자(冠西電), 라이이(來億)-KY, 야광(亞光), 징하오 과기(晶豪科) 급락했다.
반면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는 1.57%, 신싱 0.85%, 스쉰-KY 0.47%, 진샹전자 3.62%, 촹젠 4.80%, 촨후 3.02%, 타이완 다거다 0.43%, 즈마오 0.12%, 루이딩 0.28%, 이광 0.98%, 시거 1.09%, 루이리 1.22%, 잉웨이 1.56%, 난뎬 1.61%, 르웨광 2.08%, 징차이 과기 2.04% 뛰었다.
중화화학 역시 3.80%, 식품주 퉁이 1.73%, 가오슝 은행 0.83%, 화난금융 0.54%, 디이금융 0.85%, 융펑금융 0.41%, 위산금융 0.60%, 중신금융 0.23% 올랐다.
루이리(瑞利), 진하오(今皓), 루훙(儒鴻), 쉰저우(訊舟), 젠뎬(尖點)은 급등했다.
거래액은 3218억8200만 대만달러(약 15조1640억원)를 기록했다. 리지전자, 난야과기, 자오펑 금융,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 위안다 후선(元大?深) 300정(正)2의 거래량이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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