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IHC는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로봇·자동화 전시회 '오토매티카 2025'에서 한화로보틱스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이번 협력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로보틱스가 당시 선보인 용접 로봇 'HCR-5W'는 협소한 선박에서도 유연하게 작동하고 오차 범위 0.02㎜ 수준의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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