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8월 둘째 주 최대전력 역대 최고치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둘째 주 최대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인 97.8GW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열린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산업부는 지난해보다 1.2GW 증가한 총 106.6GW의 전력 공급 능력을 확보한 상태라며 상한 전망 수준까지 수요가 올라도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9월 19일까지 72일간을 여름 전력 수급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한국전력 등 전력 유관 기관과 전력 수급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유숙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