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데이비드 이)를 비롯해 테너 존노, 가수 정동하와 권인서가 참여해 클래식부터 오페라, 뮤지컬, 대중가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다. 좌석은 1천800여석 규모다. 7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조성명 구청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공연의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구민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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