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월 성수기 주 2회 운항
여행업계와 공동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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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7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주 2회(월·금) 일정으로 부산-오르도스 부정기편 전세기 운항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지난 3월 항공운수권을 배분받은 뒤,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객과 여행사의 요청에 따라 성수기 3개월간 운항하는 부정기편 일정이다.
오르도스는 중국 내몽고에 위치한 독특한 여행지로, 광활한 초원과 사막,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스타항공은 해당 노선을 통해 여행 수요 증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항공권은 각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부산발 7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오는 7월 26일부터는 부산-푸꾸옥 신규 노선도 추가로 취항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맞춘 다양한 노선과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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