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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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3' 출연료가 42억원이라는 소문에 대해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5회에서는 조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징어 게임3'이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두고 "그 정도면 어떻게 반응이 오냐"고 물었다.
조유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확 늘더라. 원래 '오징어 게임' 하기 전에 168만 정도였는데 하고 나서 761만 정도로 늘었다. 그리고 댓글도 옛날엔 다 한국분들이었는데 요즘은 외국분들이 글로벌하게 (달아주신다)"고 답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양세형은 "소문에 의하면 출연료가 어마어마하다던데"라며 '오징어 게임' 출연료도 궁금해했다.
이에 조유리는"제 출연료가 기사에 42억원이라고 떴는데 너무 말도 안 되는 얘기였다"며 "훨씬 다운이다"라고 답하며 손사래를 쳤다.
그는 또 '오징어 게임' 출연 후 가족들이 느끼는 반응에 대해 "가족들은 좀 신기해한다. 동생은 '이병헌님이랑 우리 언니가 왜 같이 있지?' 라고 세계관이 충돌하는 느낌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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