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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에 '서울' 콘텐츠가 등장합니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 2025'를 개최했습니다. '하이델 연회'는 매년 여름 열리는 행사로, 1년 동안의 일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게이머들에게 알려주는 행사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서울' 등장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업데이트 내용 가운데 가장 이슈가 됐던 것은 '서울'의 등장이었습니다. '아침의 나라' 동해도에 이어 '황해도' 지역이 업데이트 되는데, 이 황해도에 아침의 나라의 수도인 '서울'이 있습니다.
황해도 지역에 등장하는 '서울' 지역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서울 곳곳을 탐험하며 광화문이나 경복궁 등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서울을 한번도 와보지 않은 게이머들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만나는 서울은, 마치 여행을 온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리얼리티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 관련 다양한 콘텐츠 추가
기존 아침의 나라와 마찬가지로 설화 바탕으로 각색된 춘향전, 삼신전, 불가살전, 우투리전 총 4개의 설화집 역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4개의 설화집 외에도 추후 더해지는 설화와 함께 구주궁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의 대단원까지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 업데이트에 맞춰 '검은 사당' 파트 2격의 신규 우두머리가 추가됩니다. 먼저 오재시니까지 업데이트되며 칠재시니까지 점차적으로 공개합니다. 특정 조건에서 다른 우두머리가 전투에 난입하는 등 기존 검은 사당 파트 1과 다른 새로운 요소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안형규 검은사막 모바일 실장은 "이번 서울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인들이 게임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한국은 22일, 글로벌은 내달 5일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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