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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기온 30∼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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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어르신, 삼계탕 드시고 더위 이기세요!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초복을 이틀 앞둔 18일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사 사랑의 급식소에서 열린 '건강한 여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삼계탕을 무료 배식하고 있다. 2025.7.18 soonseok02@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초복인 20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21.6도, 경산 22.0도, 구미 21.7도, 포항 23.4도, 영천 20.9도, 안동 21.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30∼37도로 예상된다.

    경북 북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기온이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hyun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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