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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수돗물 유충 사태

    안전성 입증된 수원시 수돗물, 서포터즈가 알린다…30일까지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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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

    수원시 수돗물 안전성 홍보할 ‘수돗물 서포터즈’ 모집 홍보물./수원시


    [더팩트ㅣ수원=조수현 기자] 경기 수원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상수도 사업을 알리는 ‘수돗물 서포터즈’ 20명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하면 8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수질정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수돗물 관련 행사 참여·지원 △월 1회 간담회 참석 등의 활동을 한다.

    시는 서포터즈에게 역량강화 교육을 하고 △광교정수장 견학 △자원봉사 시간 인정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을 준다. 활동에 따른 실비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홍보물 내 큐알(QR) 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수원시 수돗물은 지난해 수질 검사에서 먹는 물 기준으로 충족해야 하는 59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시 수돗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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